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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환성/노유민 인스타 |
[헤럴드POP=천윤혜기자]NRG 멤버 故 김환성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하늘의 별이 된 그를 향한 애도는 여전히 뜨겁다.
오늘(15일)은 故 김환성이 세상을 떠난 지 18년이 되는 날이다.
1981년생인 故 김환성은 지난 1997년 NRG의 멤버로 데뷔,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2000년 6월 15일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갑작스럽게 뇌사 상태에 빠진 김성환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그의 나이는 19세. 어린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달리한 그에게 안타까운 시선들이 이어지며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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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
NRG의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노유민은 그에 대한 추모를 매년 하고 있다. 더불어 생전 김환성의 생일인 2월 14일도 매년 기억하고 있다.
올해 2월 14일에도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환성 #NRG #엔알지 2월 14일 천재일우 팬 여러분 하늘 나라에 있는 우리 환성이 생일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 #천재일우 #LOVE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많은 팬들도 고 김환성을 함께 추억했다.
NRG는 지난해 10월 12년 만에 다시 뭉쳐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 자리에 원년멤버였던 故 김환성은 함께하지 못하기에 그 빈자리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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