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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도시어부' 이덕화, 5짜 조기 놓치고 절규 "왕포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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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도시어부'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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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도시어부'의 이덕화가 왕포에서 절규했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선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뉴질랜드 편'에서 함께했던 그란트와 전북 왕포로 떠나 조기 풍년을 기대했따.

이날 초반 입질이 없던 이덕화는 대형 조기를 낚았고 이는 앞서 마이크로닷이 잡은 47㎝ 조기의 크기와 비슷한 조기를 낚아올렸다. 그러나 이를 건져올리던 마이크로닷이 눈앞에서 조기를 놓쳤고 이덕화는 마이크로닷에게 소리를 지르며 "놓치면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이어 평정심을 찾은 이덕화는 "괜찮다. 난 왕포만 괜찮으면 된다"며 왕포 사랑을 듬뿍 보였다. 이후 이덕화는 47㎝의 조기를 낚아 올리며 본격적으로 조기낚기 릴레이를 펼쳤다. 이후 이덕화는 계속해 조기를 낚아 올리며 "왕포 살아있네~!"를 연발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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