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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도시어부' 그란트, 왕포서 대왕 조기 낚다 "3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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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도시어부' 그란트가 왕포에서 거대한 조기를 낚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덕화가 게스트 그란트와 8개월 만에 전북 왕포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왕포에서 가장 먼저 입질이 온 건 바로 그란트였다. 그란트는 거대한 조기를 들어올리며 행복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황금 배지 조건으로 조기 5짜 감성돔 4.5짜 농어 7짜를 제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이덕화는 "이번에도 고기를 못 잡으면 왕포에 고기가 없다고 인정하겠다"라고 선언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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