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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오승환 휴식’ 토론토, 연장 접전 끝에 볼티모어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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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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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오승환(36·토론토)이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오승환은 불펜에서 휴식을 취했다.

토론토는 1회 솔라테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6회 에르난데스가 2루타로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7회 볼티모어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7회말 기리척의 솔로홈런이 터졌지만 지키지 못했다. 8회 구원투수 클리파드가 폭투를 범해 동점을 허용했다.

연장전에서 토론토는 만루에서 루크 메일리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극적으로 승리했다. 마무리투수 액스포드는 9회와 10회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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