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주요 공원이나 유원지에 있는 화장실 24곳으로, 이번 점검에서 불법 촬영장치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불법 촬영 카메라 범죄가 증가하자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양주경찰서,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8명 2개 조로 팀을 구성해 점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보호받아야 할 사적인 공간이 불법 촬영 장비로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정기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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