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역삼동 아워홈 본사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이 회사 직원이었던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선 A씨가 설치한 카메라를 제출받아 자료를 복원하고,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아워홈 측은 지난달 몰래카메라 설치 신고를 받고 자체조사를 벌인 뒤 A 씨를 해고하고, 경찰에 A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차정윤[jycha@ytn.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