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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 News1 |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배우 오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남자친구 김도훈과의 첫 키스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30일 오나라가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 20년 동안 연애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그녀의 첫 키스 비화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오나라는 지난 해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 오래 사귄 남자친구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오나라는 남친 김도훈을 뮤지컬 ‘명성왕후’에 출연하며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오나라는 남친과의 인상적인 첫 키스 비화를 공개했다.
오나라는 “공연 후 회식을 했는데 제가 과음을 하게 됐다. 밖에 나와서 토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와서 등을 두들겨 주더라. 그 마음에 고마워서 그때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오나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술집 주인 정희 역을 맡아 깊이있는 내면연기로 호평을 받은바 있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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