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를 주최하는 여성 단체들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서울 청계천 한빛 광장에서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홍대 몰카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라 경찰 수사가 이례적으로 강경했다고 주장하며, 편파 수사 규탄과 성차별 철폐 등을 거론할 예정입니다.
'동일범죄, 동일 수사'를 기치로 내건 여성들의 집회는 지난주 첫 집회 참석자 만2천 명을 넘는 대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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