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페이스북 |
[헤럴드POP=천윤혜기자]지젤 번천이 가지고 있던 베개로 위기의 순간을 넘겼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은 자국 공항에서 지나치게 열성적인 팬을 만났다.
보도에 따르면 지젤 번천은 지난 토요일 밤 모국인 브라질 상파울루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곳에서 열성적인 여성 팬이 그녀에게 다가갔고 놀란 지젤 번천은 들고 있던 큰 베개로 얼굴을 가렸다.
그 때 한 남성 보디가드가 몸을 뻗어 지젤 번천과 열성 팬 사이를 차단해 위험한 순간을 넘겼다. 지젤 번천은 해당 남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비행기 탑승 전 포옹하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지젤 번천은 2009년 미국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 슬하에 벤자민 레인 브래디,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드를 두고 있다. 현재는 모델을 은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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