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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정 교수가 새로운 고리화합물 합성방법을 제시하는 등 화학분야에서 이룬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정 교수는 지금까지 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을 247편 발표했으며 논문의 총인용 횟수가 6000회를 넘을 정도로 연구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정 교수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과학기술한림원은 제6회 덕명한림공학상 수상자로 남수우 KAIST 명예교수를, 제2회 목운생명과학상 수상자로 김세권 부경대 교수와 김성훈 경희대 교수를 각각 선정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5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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