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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태연 방콕 콘서트, 태국 팬들이 선택한 ‘아시아 최고 콘서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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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보컬리스트’ 태연(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솔로 콘서트가 태국에서 ‘아시아 최고 콘서트’로 선정됐다.

‘태연 솔로 콘서트 “페르소나” 인 방콕(TAEYEON solo concert “PERSONA” in BANGKOK)’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진행된 태국 유명 시상식 ‘카즈 어워즈 2018(KAZZ Awards 2018)’에서 ‘베스트 아시아 콘서트 상 2018(The Best Asian Concert Award 2018)’을 수상해, 태연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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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카즈 어워즈’는 태국 인기 매거진 ‘카즈(KAZZ)’ 주최로 2007년부터 매년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시상식으로, 태연이 수상한 ‘베스트 아시아 콘서트 상’은 작년 태국에서 개최된 해외 가수의 공연 중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 만큼, 태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작년 5월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개최된 ‘태연 솔로 콘서트 “페르소나” 인 방콕’은 한국 솔로 여가수 최초 태국 단독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으며, 티켓 예매 단 2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태연의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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