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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뭉쳐야 뜬다'캡쳐] |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뭉쳐야 뜬다'에서 기욤, 알베르토, 샘오취리, 다니엘의 어머니들이 한상 가득 차려진 식탁에 "와우"를 연발했다.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알베르토와 다니엘, 기욤패트리, 샘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들은 각각 어머니들을 데리고 국내로 효도 관광 패키지를 돌게 됐다.
불국사 구경을 마친 네 사람은 출연진인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 김용만과 함께 한식당에 들어서게 됐다.
우렁 쌈밥과 맛있는 된장국에 각종 반찬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진 식탁에 어머니들은 곧 "와우"를 연발하며 놀라워했다.
그들은 처음에는 음식에 대해 생소해하며 이것 저것 호기심을 갖고 아들들에게 묻는 모습을 보였다.
알베르토의 어머니는 비슷한 모양 때문에 배추 김치를 "라자냐야?"라고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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