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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셀럽티비' 황치열 "팬클럽 '치여리더' 자랑, 24시간해도 모자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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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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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셀럽티비' 황치열이 '치여리더'에게 감사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웹예능채널 셀럽티비(셀럽TV) '아이 앰 셀럽'에서는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MC 제아는 "데뷔 11년 만에 첫 쇼케이스를 했다고 들었다. 10년 무명 생활 후에 쇼케이스는 어땠냐"고 궁금해했다. 황치열은 "아이돌만 하는, 저와는 다른 문화라고 생각했다"며 "제가 쇼케이스를 한다는 생각에 들떠있었고, 첫 라이브로 선보이는 무대라서 흥분했다"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제아가 "이번에 팬클럽도 생겼다고 들었다"고 하자, 황치열은 팬클럽 이름이 '치여리더'라는 것을 밝히며 "황치열과 저를 이끌어주는 팬분들이라는 뜻이다. 센스있지 않냐"고 말했다. 또 황치열은 "팬분들 자랑은 24시간 해도 모자라다"고 응수했다.

이어 황치열은 본격적으로 팬들의 자랑을 하며 "'불후의 명곡'을 할 때 출근길, 퇴근길을 함께 해주시고, '나는 가수다'를 할 때는 손에 손을 잡고 양옆에 길을 만들어주셨다. 최근에는 타임스퀘어에 홍보 전광판까지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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