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전자신문 언론사 이미지

가온아이, 지인소프트와 “2012 경제성장 동력 스마트 금융”에 컴보이 선보여

전자신문
원문보기

가온아이, 지인소프트와 “2012 경제성장 동력 스마트 금융”에 컴보이 선보여

속보
트럼프, 젤렌스키와 회동 시작…"협상 마지막 단계"
가온아이(대표 조창제)와 지인소프트(대표 박영호)는 11월 20일 전자신문에서 개최하는 “2012 경제성장 동력 스마트 금융” 행사를 통해 PC보안 취약성 진단 및 평가 관리 자동화시스템인 컴보이를 선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공공총판을 오랫동안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알약 등을 총판하고 있는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보안SW 전문개발업체인 지인소프트(대표 박영호)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PC보안 취약성 진단 및 평가 관리 자동화시스템인 Comvoy에 대한 총판사업을 시작했다.

국가정보원의 국가정보보안 기본지침(제16조), 행정안전부 정보통신보안업무규정(제11조)에 따라 매월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을 지정하여 공공기관, 교육기관, 금융기관 등에서 PC취약점 점검 및 개인정보 점검으로 보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보안활동은 대부분 국가정보원에서 배포한 내PC지키미를 활용하고 있으며, 내PC지키미는 10가지 항목에 대한 점검과 조치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가온아이가 총판을 체결한 ComVoy는 내PC지키미의 10가지 항목을 포함한 약 40가지 항목에 대해 진단, 평가, 조치, 관리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으로 국가정보원의 C.C인증,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인증을 획득을 통해 이미 기술력을 검증받은 시스템이다.

ComVoy는 약 40가지 항목의 PC 취약점 진단하고, 점수화 및 5등급으로 보안상태를 평가하며, 업데이트/삭제/특정 키워드 및 개인정보 암호화 등 One-Click으로 조치가 가능하다. 또한 보안점검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가정보원 보안점검 결과보고서 양식에 맞춰서도 제공이 가능하다.


ComVoy는 경상남도를 비롯하여 충청남도, 한국남부발전, 외환은행,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원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축, 운영 중에 있으며, 국가정보원의 CC인증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인증을 모두 획득한 검증된 솔루션으로 이미 조달청 나라장터에도 등록이 되어있다.

가온아이의 관계자는 “전자신문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융기관에 PC보안 취약성의 실태에 대한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하며, “이미 검증이 완료된 ComVoy를 통해 금융기관의 보안 취약성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