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CP 한동규/연출 양자영, 김형석, 편은지)에는 길구와 뜻하지 않은 커플룩으로 눈길을 끄는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세븐틴의 호시 승관, 길구봉구, 정가은이 출연했다. 길구봉구가 이영자의 옆자리에 자리한 가운데, 이영자와 길구의 비슷한 의상이 신동엽의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영자 누나 옷을 보고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길구와 손을 들어 다정한 모습을 취해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이어 “내가 남자면 길구가 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길구는 이날 여자키를 넘나드는 고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길구는 이에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신동엽은 이에 세븐틴의 승관에게도 라이브를 요청하며 화려한 음색으로 오프닝을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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