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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기름진 멜로' 려원이 장혁에게 돈을 빌렸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5회에서는 단새우(려원 분)가 두칠성(장혁)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새우는 사채업자인 두칠성을 찾아갔다. 두칠성은 투구를 벗으라고 강요했곡, 결국 단새우는 "돈 빌려줄 거죠? 이제 벗었으니까 나한테 빛이 되어주는 겁니다"라며 투구를 벗었다.
두칠성은 자신을 찾아온 사람이 단새우였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두칠성은 "결혼은?"이라며 물었고, 단새우는 "했어요. 해외에 나갔는데 신랑한테 알리고 싶지 않아요. 급하기도 하고요. 말기암이에요. 수술하고 하루라도 더 살면 좋잖아요. 수술비하고 항암치료비 천만원만 빌려주세요. 제발요"라며 사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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