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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검법남녀' 정재영, 강렬한 첫 등장 "법의관은 죽은자와 대화하는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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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검법남녀' 정재영이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14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 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부검을 하는 백범(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망한 여학생의 시신을 부검하던 백범은 차수호(이이경 분)가 "속옷이랑 치마가 다 벗겨져 있었다. 범인은 변태다"며 강간 사건으로 판단하자 "교통사고야!"라고 소리쳤다.


시신을 본 그는 "강간 살인처럼 보이려고 유기했다"며 여학생의 허벅지 골절을 차수호에게 말했다.


이어 백범은 "법의관은 죽은자와 대화를 하는 마법사다"라고 강렬한 눈빛으로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검법남녀'는 완벽주의 괴짜 법의관과 열정 가득한 금수저 초짜 검사의 특별한 공조를 그린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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