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워너원고' 옹성우, "최근에 로이킴 노래 듣고 펑펑 울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워너원 옹성우가 최근 크게 울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X-CON(이하 워너원고)’에서는 워너원이 첫 유닛 활동을 함께 할 멤버를 정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옹성우는 걸리버 라이관린과 1대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젠가 게임으로 서로 진솔한 얘기를 나누기 시작한 가운데, 라이관린은 옹성우에게 “가장 최근에 울었던 이유”에 대해 물었다.

옹성우는 “인천에 갈 일이 있어서 차를 빌려서 가는데 로이킴 선배님의 ‘힐링이 필요해’가 나오고 그 뒤에 ‘홈’이 나왔다”며 “그 노래를 들었는데 내가 힘들 때 누가 여기로 오면 된다고 따뜻하게 한마디 해주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에 감성에 젖어서 울었다”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