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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워너원고' 김재환, 집라인 타고 강다니엘과 짝꿍 데이트 '허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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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워너원고'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워너원 김재환이 집라인을 타고 강다니엘과 1:1 데이트를 즐겼다.

14일 엠넷 '워너원고: X-CON'이 방송됐다. 멤버들이 첫 유닛 활동을 함께할 멤버를 정하기 위해 탐색하는 과정이 펼쳐졌다.

워너원 멤버들은 1:1 데이트를 위해 각자의 음악적 취향이 담긴 플레이리스트만을 듣고 함께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를 선택했다.

이날 김재환은 집라인을 타고 데이트 상대를 만나게 됐다. 처음엔 무서움에 떨었던 김재환은 탈수록 재미가 있는지 웃음을 찾았다.

이어 김재환은 짝꿍 강다니엘을 보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짝꿍과 통한다며 “저도 레저 되게 좋아하거든요”라고 허세를 드러냈다.

이어 더 아찔한 거리의 집라인을 타게 된 김재환은 “이거 아닌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패트릭님 위해서 이 한 몸 바칠게요”라고 말하며 함께 집라인을 탔다. 레저를 즐기며 미소를 짓는 강다니엘과 무서워하는 김재환의 귀여운 극과 극 표정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황민현과 박우진, 이대휘와 하성운, 박지훈과 배진영, 라이관린과 옹성우가 1:1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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