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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사유리 사칭 "트위터 계정 사칭 당했다, 오해·책임 못지어 죄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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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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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사유리가 트위터 계정 사칭을 당했다며 자신 이름이 들어간 직구 사이트 운영을 하는 사람이 자신이 아님을 못 밖았다.

사유리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가지 중요한 일이 있어 여러분에게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첫째는 최근에 제 트위터 계정과 연결된 이메일이 장기간 미사용으로 삭제되면서 제 트위트도 같이 사라졌다. 제가 사용하던 아이디(@sayyripokopon)를 누군가 바로 등록하여 저를 사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로 제 이름과 같은 이름이 들어간 일본 제품 직구 사이트가 있는데 많은 분들이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라고 오해하신다"며 "그 사이트는 저랑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저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그 사이트에 대한 문의나 문제 해결 요청을 저에게 연락하시는 분들이 있다. 제 이름을 믿고 구입하신 분들에게는 제가 책임을 지어드릴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유리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 아래는 사유리 해명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사유리입니다.

두가지 중요한 일이 있어 여러분에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최근에 제 트위터 계정과 연결된 이메일이 장기간 미사용으로 삭제되면서 제 트위트도 같이 사라졌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아이디(@sayyripokopon)를 누군가 바로 등록하여 저를 사칭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디는 제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이 아셨으면 감사합니다.

둘째로 제 이름과 같은 이름이 들어간 일본 제품 직구 사이트가 있는데 많은 분들이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라고 오해하십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그 사이트는 저랑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저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그 사이트에 대한 문의나 문제 해결요청을 저에게 연락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 이름을 믿고 구입하신 분들에게는 제가 책임을 지어드릴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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