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대본 보자마자 배역 욕심났다"

'V라이브'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배우 장기용이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대본을 보자마자 배역이 욕심났다며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네이버 V라이브 ‘이리와 안아줘X앞터V'가 방송됐다. 16일 처음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두 주인공 장기용과 진기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장기용은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욕심난다. 저희 드라마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고 내가 한번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진기주는 “낙원이가 되고 싶었다. 나무를 안아주고 싶었다”며 캐릭터에 푹 빠져들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캐릭터를 보고 이 캐릭터다,라고 생각했다. 예쁘고 응원해주고 싶은 그런 면들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galaxy98@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