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빛나’ 4주 활동 마무리 “빛내준 사랑에 보답하겠다”

▲ 사진=스타제국 제공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빛나' 활동을 마무리했다.

임팩트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끝으로 4주 간의 '빛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인기가요' 방송 이후 임팩트는 공식 SNS를 통해 "4주 간의 '빛나' 활동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이프 여러분이 있어서 빛날 수 있었습니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임팩트는 "빠른 시일 내에 또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했고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에 보답할 줄 아는 임팩트가 되겠습니다"는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임팩트는 지난달 17일 디지털 싱글 '빛나'를 발표하고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매력으로 대중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빛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 이야기를 통해 가요계에 임팩트 있는 그룹으로 한 발짝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노래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여기에 임팩트는 스타일에서도 변화를 시도, 남성미 넘치는 '차브 스타일' 콘셉트로 유니크하면서도 강인한 비주얼을 보여줬다. 대세 아이돌로 도약할 준비를 마친 임팩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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