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해피 시스터즈' 반소영 살인 저지르나, ♥강서준 목숨 위협 성창훈 죽이기로 결심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해피 시스터즈' 반소영은 결국 살인을 저지르게 될까.

1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해피 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흥식)에서는 조화영(반소영)이 마두수(성창훈)을 죽이기로 마음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섭(강서준)은 술을 먹고 갑자기 쓰러졌고 정밀 검진을 받으라는 의사의 지시를 받았다. 이어 이진섭은 정밀 검사를 시작했고, 그의 곁에 마두수가 맴돌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는 마두수가 과거 조화영의 내연남 이었지만 자신의 욕망을 위해 유산과 자궁 적출을 했던 이력이 있고, 최근 돈 때문에 조화영이 시키는 데로 민형주(이시강)를 살해 하려는 위험한 행동까지 했을 만큼 악랄한 인물이기 때문.

특히 조화영은 해결사를 통해 이진섭, 마두수의 근황을 듣게 됐다. 조화영은 "이진섭이 왜 병원에 있는 것이며, 마두수가 이진섭 주변에 있는 것이냐. 마두수 너 대체 무슨 일을 꾸미는 것이냐"고 분노를 표했다.

이와 함께 조화영은 "이제 덫을 놓다. 마두수 네가 죽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면서 마두수를 죽일 계획을 세워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