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지켜줄게"‥윤상현, 딸바보의 정석

윤상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윤상현이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윤상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널 지켜줄게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상현과 그의 딸이 잔디밭 위에서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청청패션의 윤상현은 모자와 검은 마스크를 살짝 내린 모습으로 딸의 앙증맞은 손을 잡고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윤상현의 딸은 아빠의 손을 향해 팔을 내밀고 앙증맞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부녀의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함께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윤상현은 2015년 가수 메이비와 결혼, 슬하에 딸 나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김도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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