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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섹션TV 연예통신'캡쳐] |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선미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리포터를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연예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선미가 깜짝 인터뷰에 나섰다.
광고계도 접수한 대세 중의 대세인 선미는 이번에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짬을 내 섹션TV를 만났다.
그녀는 "몸이 여러 개면 좋겠다"며 지친 몸 때문에 응급실에 가기도 했다고 밝혀 안쓰러운 마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것 또한 감사할 일"이라고 밝힌 그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역시 '갓선미'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했다.
선미는 솔로 활동에 대한 부담이 없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홀로 한다는 것에 부담이 있었지만 함께 구상하고 안무를 짤 때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등 열심히 했었다"고 답했다.
"갓선미라고 불릴만큼 각선미가 예쁜데 다리 길이가 어떻게 되냐"고 질문한 리포터는 깜짝 코너로 줄자를 가져왔다. 선미는 쿨하게 하이힐을 벗고 다리를 직접 재게 됐다. 리포터가 잰 결과 선미의 다리 길이는 105cm였다.
지난번 발매했던 곡 '가시나'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선미는 선보이는 곡마다 늘 독특하면서도 매력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연예인들의 연예인 이라고 불릴만큼 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다. 그녀는 리포터에게 엄청난 칭찬과 함께 직접 자신의 히트곡 안무를 가르쳐주기도 했다.
그녀는 베스트 패러디로 싸이, 이국주, 홍진경, 박슬기 중 "슬기 언니!"라며 "24시간이 모자라가 참 잘 어울렸다"고 박슬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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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섹션TV 연예통신'캡쳐]](http://static.news.zumst.com/images/37/2018/05/07/01451747e92e447ba42553f61a1c43e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