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세이브 더 칠드런, 디펜스 포 칠드런 등 10개 국제구호단체는 최근 네덜란드 정부에 대해 망명을 신청했다가 거부된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내지 말 것을 촉구했다.
1일 네덜란드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아프간의 정치·사회적 환경이 여전히 매우 위험하다면서 난민들을 아프간으로 보내면 납치·고문은 물론 살해될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아프간은 시리아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폭력이 만연한 국가로, 작년 한 해 동안 1만 명의 민간인이 살해됐다.
1일 네덜란드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아프간의 정치·사회적 환경이 여전히 매우 위험하다면서 난민들을 아프간으로 보내면 납치·고문은 물론 살해될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아프간은 시리아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폭력이 만연한 국가로, 작년 한 해 동안 1만 명의 민간인이 살해됐다.
이들 10개 단체는 네덜란드에 망명을 신청했다가 아프간으로 송환되는 난민 문제를 부각하기 위해 5월 한 달 동안 캠페인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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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카불 인근 난민촌에 있는 아이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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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카불 인근 난민촌에 있는 아이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8/05/01/PEP20170621036601003_P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