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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나의 아저씨’ 이지안, 자신이 선물한 이선균 슬리퍼 버렸다

헤럴드경제 안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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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나의 아저씨’ 이지안, 자신이 선물한 이선균 슬리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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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지안이 자신의 선물을 버렸다.

25일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 11회에는 자신이 박동훈(이선균 분)에게 선물한 슬리퍼를 버려버리는 이지안(이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동훈에게 대차게 차이고 돌아온 이지안은 덤덤하게 일상을 보냈다. 박동훈은 이지안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강윤희(이지아 분)는 평소같지 않은 박동훈의 모습에 수상함을 느끼고 “안 좋은 일 있었어?”라고 물었지만 더 이상의 대화가 오가지는 않았다.

이튿날 이지안을 의식하는 박동훈과 달리, 박동훈은 이지안을 의식하고 있었다. 마침 회의가 잡혀서 박동훈이 회의실에 들어간 사이, 이지안은 우편물을 돌리기 위해 자리를 돌고 있었다. 박동훈의 우편물을 가져다놓던 이지안은 자리에 멈춰섰다.

자신이 박동훈에게 선물한 실내용 슬리퍼가 생각이 난 것. 이지안은 이를 챙겨나와 쓰레기통에 그대로 버려버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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