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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아빠본색' 홍지민이 딸 도로시와 '먹방'을 찍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홍지민-도성수 부부의 딸 도로시가 네 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홍지민과 도성수는 로시를 위해 특별한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평소 거침없는 식성을 자랑하는 로시에게 맞춰 부부는 족발, 곤이, 떡 케이크, 간장게장으로 푸짐한 생일상을 차린다.
이를 본 MC들은 "새벽 2시의 야식메뉴 아니냐", "이 정도면 잔치다"라며 '먹방 요정' 로시의 어른스러운 식성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한 로시는 족발을 직접 뜯어먹고, 게딱지에 야무지게 밥을 비벼먹는 모습으로 현장에 있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생애 최고의 생일을 보낸 도로시의 하루는 25일 오후 9시 30분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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