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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모델 혜박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바로 그의 초음파 사진.
혜박은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어찌나 방방뛰고 가만있지를 않는지. 우리 럭키 팔다리가 벌써부터 이리 길면 태어나서 얼마나 클지 궁금하다. 오늘 너무 예쁜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라는 말로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혜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교에 열중하고 있는 예비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혜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을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를 통해 임신 3개월차를 알린 그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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