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첸백시, 5월 일본 첫 정규 앨범 'MAGIC' 발매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엑소-첸백시가 한국에 이어 일본 활동에 나선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5월 9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MAGIC’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Horololo(호롤로로)’이며, 멤버별 솔로곡 등 신곡 8곡, ‘Ka-CHING!(카칭!)’, ‘Girl Problems(걸 프로블럼스)’ 등 일본 첫 미니앨범 발표곡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와 함께 엑소-첸백시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 타이틀곡 ‘Horolol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엑소-첸백시의 새로운 음악과 모습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요코하마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첫 아레나 투어 ‘EXO-CBX “MAGICAL CIRCUS” TOUR 2018’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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