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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꽃미남 밴드 아이즈, 데뷔 초 청량했던 소년美 지운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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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밴드 아이즈(IZ)가 남성미를 장착한 개인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발매될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ANGEL)' 개인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개인컷에는 아이즈의 멤버 지후, 우수, 현준, 준영의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멋을 낸 현준과 스트릿 패션을 장착한 우수, 캐주얼한 블랙 데님 재킷을 걸친 준영과 지후 모두 비비드한 레드 계열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줘 강렬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소년
특히 시크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현준, 지후, 우수와 애틋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준영의 모습이 미 가득했던 기존 이미지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해 새 앨범 콘셉트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즈의 신보 '엔젤'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절묘한 크로스오버가 돋보이는 타이틀곡으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작자인 방시혁 PD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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