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플로우식. / 사진제공=플로우식 SNS
먼저 베일을 벗은 ‘올 아이 니드(All I Need)’는 대화하듯 주고받는 가사에 달콤한 분위기가 녹아있는 곡이다. 플로우식은 “센 이미지를 갖고 있는 나와 제시가 이번에는 반대로 대중적인 느낌에 도전했다. 계획하지 않고 편안하게 미국 LA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즐기면서 하려고 애썼다”고 설명했다.
‘올 아이 니드’로 달콤함을 선사했다면, ‘젖어’S’에는 자신들의 개성을 듬뿍 녹였다. 두 사람만의 무거우면서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플로우식은 이 곡에 대해 “섹시하지만 가사와 뮤직비디오는 재미있게 하고 싶었다. 표현하고 싶은 대로 직접 프로듀싱할 수 있어서 즐거운 작업이었다”며 “더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했다.
플로우식은 180도 다른 스타일의 곡을 내놓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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