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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JTBC, 태국 지상파 1HD와 요리 예능 '더팀셰프' 공동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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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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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JTBC는 오는 6월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 방송되는 신개념 글로벌 요리 예능 '더팀셰프'(가제)를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더팀셰프'는 기존의 '쿡방'을 넘어 국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태국과 함께 참가자부터 MC, 제작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각국 정상급 셰프와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대한민국-태국 팀을 꾸리고 컬래버레이션 요리대결을 펼친다. 이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쿡방의 매력은 물론, 한국과 태국 팀원들의 우정과 드라마틱한 성장기를 보여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했던 성희성 PD와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한식대첩' 등을 기획, 연출한 하정석 PD가 의기투합했다. 국내 '쿡방 전문가'가 뭉친 만큼 보다 진화한 요리 예능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더팀셰프'는 JTBC와 태국의 민영 지상파 방송 1HD를 통해 동시방영된다. 참가자뿐만 아니라 태국의 인기 배우 겸 레스토랑 오너인 샤크릿(Shahkrit Yamnarm)이 한국 MC와 공동 진행을 맡는다.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고, 6월 중 첫 방송된다.

lyy@xportsnews.cm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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