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리치맨’/사진제공=iHQ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 삼매경에 빠진 김준면(이유찬)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한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안하무인 천재 이유찬 역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매 순간을 고민,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잘생긴 외모는 물론 감독님의 말을 경청하는 눈빛에 진지한 카리스마가 가득해 여심을 자극한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김준면)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하연수)가 부딪히면서 펼치는 힐링 로맨스를 담는다.
‘리치맨’은 오는 5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