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사진|박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2NE1 출신 가수 박봄의 암페타민 밀반입 입건유예 사건이 재조명 되며 그의 파격 수영복 사진도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검사 위의 검사, 정치 검사’ 편을 다루며 지난 2010년 박봄이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했다 입건유예 처분 받은 사건을 재조명했다.
방송에 출연한 배승희 변호사는 입건유예 처분이 이해하기 어렵다며 “대리처방을 받았고, (암페타민을) 젤리로 보이기 위해서 통관 절차를 했다는 점을 보면 치료 목적이었다는 설명은 일반적인 사건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봄은 섹시한 몸매에 파워풀한 가창력까지 보유해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메인 보컬이었다. 그가 지난 2013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수영복 사진은 당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오렌지색 형광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NE1은 지난 2016년 공식 해체했으며 박봄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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