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패션잡지의 스페셜 에디션 표지를 장식하며 현지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세븐틴이 오는 5월 30일 현지에서 발간되는 잡지 'anan(앙앙)' 스페셜 에디션 ‘SEVENTEEN FINALLY IN JAPAN!’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지난 2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콘서트에서 3만 관객과 현지 매체 생중계 방송을 통해 일본 정식 데뷔를 직접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세븐틴이 일본 데뷔 전부터 화제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것.
일본 유명 패션 주간지 ‘anan(앙앙)'은 일본 톱 스타들만 표지를 장식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20~30대 여성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잡지다. ‘anan(앙앙)’이 아직 현지 정식 데뷔 전인 세븐틴의 단독 스페셜 에디션 화보집까지 특별 편성 발간된 것은 이례적으로 ‘글로벌 대세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세븐틴의 인기가 국내외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그 열기가 뜨거운 것을 입증한 셈이다.
5월 30일 발매 예정인 ‘anan(앙앙)’의 스페셜 에디션 화보집 ‘SEVENTEEN FINALLY IN JAPAN!’은 세븐틴의 일본 정식 데뷔를 기념, 이들의 데뷔일에 맞추어 발매될 예정으로 13인의 매력을 가득 채운 화보와 인터뷰가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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