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7.4%와 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의 6.9%와 7.6%보다는 소폭 상승했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인 지난달 6일의 12.5%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 손무한(감우성 분)은 신약 치료 중 50번째 생일을 맞았고, 안순진(김선아 분)의 굿모닝 인사에 화답하는 열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은 전날 대비 상승한 10.5%를 기록했다. MBC '위대한 유혹자'는 1.9%와 1.7%에 그쳤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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