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김용만과 장혁이 티격태격 케미를 발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장혁이 김용만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일찍 일어난 김용만은 장혁에게 “너 코많이 골던데. 오죽하면 자다 일어나서 귀마개 찾았잖아”라며 웃었다. 이에 장혁은 “골았어요? 원래 코 안 고는데”라며 웃었고 김용만은 “어디가서 그런 얘기 하지마”라며 타박했다.
이후 브라이스 캐니언을 감상한 장혁은 평소 즐겨 마시던 라떼를 마시고 싶어했다. 이에 김용만은 “라테 중독이라고 불러야겠다”고 말했고 장혁은 “아니 형. 중독은 뭘 먹어야 중독이죠. 지금 한잔도 못 마셨어요”라고 웃으며 티격 태격했다.
이어 패티지 팀은 브라이스 캐니언을 감상한 후 자이언 캐니언으로 향했다. 크고 웅장한 매력을 자랑하는 장엄한 신의 정원인 자이언 캐니언에서 패키지 팀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형돈은 “현실 감각이 없어”라며 감탄했고, “진짜 예쁘다”라며 놀라워했다.
김용만은 장혁의 인증샷을 찍었다. 이를 본 장혁은 “조난 신고 같아요”라며 웃었고 김용만은 장혁이 항상 손가락 세 개를 피는 포즈를 취하는 것에 대해 “자식 셋 낳았다고? 셋 낳았다 이거야?”라며 놀렸다.
이어 장혁과 김용만은 같은 배경 다른 느낌으로 인증샷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