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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포인트1분] '부잣집 아들' 김민규, 엘키에 "아이돌 쫓아다니려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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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부잣집 아들'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부잣집 아들'에서 김민규가 엘키에게 충고했다.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김명하(김민규 분)가 몽몽(엘키 분)이 캠퍼스를 함께 걸었다.

큰일이 났다는 몽몽의 연락을 받은 김명하는 낑낑거리는 그녀 대신 아이돌 포스터를 받아다준다.

김명하는 몽몽에게 "아이돌이나 쫓아다니려고 한국에 왔어요?"라며 그녀에게 충고한다.

그러나 해맑은 몽몽은 아이돌 좋아하고 한국어도 배운다며 응수하고, 곧 옥탑방을 알아봐줄 수 있냐고 이야기하며 김명하의 웃음을 자아낸다.

김명하는 몽몽과 새끼 손가락을 걸고 함께 집을 보러 가기로 약속했고 자신도 모르게 해맑게 뛰어가는 그녀를 보고 웃음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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