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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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서장훈이 쌍꺼풀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종국은 의사인 형과 상담을 하며 서장훈의 쌍꺼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수술을 안 했다며 "심지어 어머니도 의심을 하셨다, 쌍꺼풀을 없애려고 병원에 갔는데 없는 걸 만드는 건 당연해도, 있는 걸 없애는 건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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