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부잣집 아들'캡쳐] |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부잣집 아들'에서 강남길이 김지훈의 선물에 감동했다.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이광재(김지훈 분)가 이계동(강남길 분)에게 선물을 했다.
운동화 선물을 한 이광재에 이계동은 크게 감동을 했다. 이계동은 그런 이광재의 행동에 매우 뿌듯해하며 "우리 광재가 처음으로 돈 벌어서 산 선물이구나. 아까워서 못 신겠다"라며 이야기했고 이에 이광재는 만류한다.
그냥 신으라는 아들의 이야기에 그는 계속해서 감동해하며 "금고에 넣어둬야겠다"고 이야기하고 먼저 사별한 친모를 만나러 갈 때 신겠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이광재는 씁쓸하면서도 감동에 찬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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