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미우새' 신동엽 "주병진, 사업으로 1600억 원 달성…따라 하다 빚더미"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미우새' 신동엽이 주병진을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방송인 주병진이 등장했다.

신동엽은 "저는 예전부터 방송에서 누차 말씀드렸다. 독보적으로 어릴 때나 지금이나 주병진 형님이 롤모델이었다"고 팬심을 내비쳤다. 이에 박수홍의 어머니 역시 "우리 수홍이도 그랬다"고 거들었다.

신동엽은 "개그맨 후배들 사이에서는 독보적이었다"며 그의 위상을 칭송했다. 이에 주병진은 "'주병진쇼'를 할 때 신동엽이 완전 신인시절 출연했었다"며 기억을 더듬었다.

이에 신동엽은 "어느 날 너무나 인기가 많던 시절, 사업을 시작하더라. 속으로 왜 저럴까 싶었지만 결국 성공 시키더라"며 "매출이 1600억을 달성했다. 그래서 나도 형처럼 될 거라고 마음먹고 매출 아닌 빚만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