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V앱 '치유 컴백 라이브', 러블리즈, 매니저 소개부터 하트 공약까지...'컴백 기대'(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Vlive '러블리즈 치유 컴백 라이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러블리즈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2일 V앱에서 방송된 '러블리즈 치유 컴백 라이브'에서는 V앱을 통해 팬들과 함께 미니앨범 4집 '치유'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러블리즈는 자기소개를 마치고,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물론 총 6개의 수록곡 한곡한곡을 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깜짝 손님으로 러블리즈 매니저가 등장하여 웃음을 안겨주기도 하였다.

러블리즈는 서로의 근황을 전하고 , 청순한 컨셉에 걸맞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러블리즈는 타 아이돌들과 달리 컴백을 앞두었는데도 화려한 염색 머리가 없자, 팬들은 "컴백하는 것이 맞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러블리즈는 "저희 컴백하는 것 맞습니다" "내일 컴백합니다"라며 씩씩하게 대답했다.

미니앨범 4집‘치유(治癒)’에 수록된 총 6개의 트랙은 하이라이트 파트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련된 분위기의 시부야케이 장르 음악으로 러블리즈의 성숙한 감성을 담아낸 인트로 ‘치유(治癒)’를 시작으로, 러블리즈 특유의 발랄하고 청량하며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그날의 너’, 과감한 전개의 멜로디에 현란한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져 청량감이 물신 느껴지는 ‘미묘미묘해’가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그날의 너'가 청량한 느낌의 곡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안녕 (Hi~)’, ‘아츄 (Ah-Choo)’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다빈크가 오랜만에 러블리즈와 함께 작업한 ‘Temptation’,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을 건드리는 코드들의 조화가 이루는 ‘수채화’, BPM 190에 달하는 빠르고 경쾌한 비트가 인상적인 ‘SHINING STAR’까지 러블리즈의 사랑스럽고 쾌활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여섯 개의 트랙이 미니 4집에 담겼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곡 소개가 끝나고 V앱을 마치려 했는데 시간이 20분 밖에 경과 되지 않자, 멤버들은 폭소했고, 이어진 시간에는 팬들의 댓글을 보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V앱 하트가 700만이 넘었을 때는 '그날의 너' 후렴구를 살짝 맛보기로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