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김지훈X김주현, 달달한 벚꽃 길 데이트 '핑크빛'

[MBC='부잣집 아들'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부잣집 아들'에서 김지훈과 김주현이 달달한 벚꽃 길 데이트를 즐겼다.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이광재(김지훈 분)와 김영하(김주현 분)가 밤길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을 목격한 남태일(이규한 분)이 충격에 빠지고 고뇌하는 사이, 이광재와 김영하는 벚꽃 길을 걷게 됐다.

김영하는 남태일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에 이광재는 "걱정하지말고 신경쓰지마"라며 그녀를 안심시킨다.

핑크빛 분위기를 잔뜩 풍기며 친구같으면서도 설레는 느낌을 보여주던 두 사람. 김영하는 "우리 엄마가 너 좋대. 그리고 나도 너 좋아"라고 고백한다. 이에 이광재는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이후 크게 "사랑해"라고 외치는 이광재에 김영하는 마주 웃어 보이며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