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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부잣집 아들' 이규한, 김지훈과 알콩달콩한 김영하에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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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부잣집 아들'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부잣집 아들'에서 이규한이 김영하에 싸늘한 눈빛을 보냈다.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남태일(이규한 분)이 이광재(김지훈 분)와 김영하(김주현 분)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목격했다.

남태일은 곧 이광재의 아버지 이계동(강남길 분)도 함께 있는 그 자리에 가게 된다.

이광재와 김영하의 사이를 몰랐던 남태일은 김영하에게 싸늘한 눈빛을 보낸다.

김영하는 안절부절한 표정으로 남태일에게 애써 변명하려는 듯 말을 늘어놓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광재는 천연덕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이계동은 "둘이 오래 전에 사귄 사이래"라고 이야기한다. 남태일은 그 자리를 빠져나오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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