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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1박 2일' 김준호 동생 김미진 재등장…쇼핑호스트·기상캐스터 이색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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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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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1박 2일' 김준호의 여동생 김미진이 전화 통화에 이어 실제로 깜짝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준호의 몰래카메라를 위해 김준호의 어머니와 동생인 김미진이 출연했다.

김준호는 촬영에 등장한 음식이 어머니가 만든 음식인지 모른채 촬영에 임했다. 김준호는 "돌잔치 뷔페 느낌"이라며 "우리 어머니가 잘하는 음식인데"라며 열심히 식사를 했다. 이때 여동생 김미진과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어머니는 "우리 준호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미진은 "요즘 오빠 자주 본다. 오빠가 외로워졌잖아요"라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스럽게 했다.

김미진은 '1박 2일' 팬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앞서 한차례 목소리 출연을 했었기 때문. 당시 멤버들은 통화 상대로부터 "우냐"라는 답변을 받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김준호는 동생인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준호는 전화를 걸자마자 낯선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미진은 "나 네 친동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준호는 "너 이 새벽에 뭐하고 돌아다니냐"며 다그쳤고, 이에 김미진은 "미안하다. 내가 취했다"고 응수했다.

김미진은 현재 롯데홈쇼핑 쇼호스트인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은 과거 mbn 기상캐스터 경력도 있으며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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