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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골든벨' 수원 청명고등학교 최후 1인, '미터(M)' 문제서 골든벨 도전 좌절 /미터, 수원 청명고등학교, 사진=KBS1 '도전 골든벨' 방송 캡처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도전골든벨' 최후 1인이 '미터(M)' 문제에서 골든벨 도전이 좌절됐다.
22일 방송된 KBS1 '도전골든벨'에서는 수원 청명고등학교 학생들이 퀴즈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유지혜 학생은 마지막 50번 문제에서 '미터(M)'를 답하지 못해 안타깝게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다.
미터는 1973년 지구 자오선 길이의 4000만분의 1, 1983년부터 현재까지 빛이 진공에서 2억 9979만 2456분의 1초 동안 진행한 경로의 길이를 정의한다.
한편 KBS1 '도전!골든벨'은 100명의 패기 넘치는 청소년들이 50문제에 도전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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