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는 2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정세운의 단독 콘서트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에 게스트로 출연해 정세운의 다양한 일화를 털어놨다. 몬스타엑스는 “세운이가 매일 자작곡을 썼는데 오늘 그 노래들을 불러줄지 모르겠다”고 해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연습생 시절부터 정세운을 지켜봐온 기현은 “내겐 (정세운이) 착하고 작은 동생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컸다”며 혀를 내둘렀다. 몬스타엑스는 “(정세운이) 섹시하고 멋있고 귀엽다” “세운이가 귀여워서 그런지 팬들도 귀엽다” 등 끊임없는 칭찬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주헌은 “홍콩 일정을 갔을 때 세운이와 내가 같은 방을 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세운이가 정말 큰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그 안에 커다란 가방을 넣고 다닌다. 정말 귀엽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함성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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