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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오지의 마법사' 겨울왕국 에스토니아서 모험 시작 #핫초코 #예쁜누나 #달고기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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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오지의 마법사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설원 에스토니아에서 첫 번째 모험이 시작됐다.

22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에스토니아 모험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랜딩 스폿으로 향한 김수로 팀은 열기구를 타고 깜짝 놀랐다. 세 사람은 하얀 설원 풍경에 감탄하기도 잠시, 바람에 위험함을 느끼고 비상 착륙했다. 이에 김수로 팀음 오지 안내서를 가진 스태프를 만날 때 까지 직접 찾아가야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한편 윤정수 팀은 아무것도 없는 텅 빈 설원에 도착하고 당황했다. 이어 네 사람은 자신들이 서있는 곳이 호수 위라는 것을 깨닫고 놀랐다. 윤정수는 눈꽃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전망대에서 지도를 확인한 김수로 팀은 비상금을 찾아 발카로 향했다. 김수로는 우연히 만난 청년들에게 “핫초코 사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은 카페에서 통조림과 쿠키 교환에 성공했다.

이어 세 사람은 한 미녀의 호의로 히치하이킹에 성공했다. 에스토니아어를 가르쳐주던 미녀는 배고프다는 에릭남의 말에 먹을 것을 사주는 호의를 베풀었다. 멤버들은 답례로 김을 선물했다.

한식당을 찾은 김수로 팀은 에스토니아식으로 재해석한 한국음식을 맛봤고 김수로는 “여기 취직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한국어로 메뉴판을 만들어주었다.

목적지를 두고 낚시축제로 향한 윤정수 팀은 호수 위에 다양한 시설을 짓고 지내는 사람들에 놀랐고 김태원은 사우나 체험을 하던 중 옷이 타며 폭소케 했다.

한편 ‘오지의 마법사’는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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