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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슈돌’ 이동국·시안, 우사단길 방문…“서울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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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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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아들 시안이가 서울 우사단길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과 시안은 각각 정장과 트렌치코트로 멋을 낸 후 우사단길을 찾았다. 이동국은 “(우사단길이) 최고 핫하다고 해서 얘기만 듣고 무작정 찾아와 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르막길이 계속되자 이동국과 시안은 지치기 시작했다. 이동국은 “오긴 왔는데 계속 오르막만 걷고 있다”고 힘들어했고 시안이 역시 “서울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SNS 라이브를 통해 알게 된 우사단길 핫 플레이스 핑크가게를 방문한 두 사람은 솜사탕에 눈을 떼지 못했고, 이동국은 에스프레소를 맛보고는 사약 같다며 시안의 솜사탕을 뺏어 에스프레소와 함께 먹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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